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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근 명소

공사의해상 2022. 2. 15. 22:30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근 명소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울산은 옹기 및 고래 마을 등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항구 도시인만큼 여기저기에서 바닷가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여행 장소를 울산으로 정했다면 아래의 10 장소는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울산 외에도 울산과 인접한 지역 명소가 궁금하거나 2022년 지역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산 해수욕장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일산 해수욕장입니다. 위치는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7월 말 즈음이면 해변 축제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일산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현대 중공업과 대왕암공원도 볼 수 있습니다.

7월과 8월 수온은 항상 21도로 일정하며 수심은 대략 2m 정도 되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에는 해변가의 모래 밟으며 가볍게 바닷가 보면서 산책하기 좋으므로 울산에 간다면 울산 명소인 일산 해수욕장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추천 장소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입니다. 이곳은 2021년 7월부터 시험 운영을 시작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지만 시범 운영 기간을 2022년 2월까지 두면서 2월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2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울산에 가낟면 출렁다리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30 m나 되며 인근 원주의 소금산과 비교해보자면 대략 100m가 더 긴 구간입니다. 바로 밑 바닷가를 바라보며 건널 수 있으니 울산에 간다면 이 곳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장생포 고래 마을

세 번째 추천 장소는 장생포 고래 마을입니다. 위치는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이 점 참고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장생포 고래 마을 내부는 마치 60년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과거 60~80년대의 서점 뿐만 아니라 문구점, 사진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과거 가게처럼 꾸민 공간이 있어서 직접 들어가보면 내부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꽤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 국민학교 시절의 난로 피우던 교실 내부도 볼 수 있고, 고래 마을의 고래빵도 유명하므로 관람한 뒤 고래빵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4. 대왕암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추천 장소는 대왕암입니다. 위치는 울산시 동구 등대로 11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용굴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할미바위, 탕건암 등 바위의 생김새와 그에 대한 설명도 잘 적혀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므로 좀 더 이른 시각에 올 수 있다면 일출 시간 맞춰서 대왕암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야간 조명도 함께 나오니 야간 조명 운영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5. 울산 옹기 박물관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옹기 박물관입니다. 위치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3길 3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이곳은 옹기 장인들이 모여 사는 옹기촌의 옹기마을에 있습니다. 울산의 외고산은 흙의 질이 매우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옹기를 생산하기 적합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내부를 들어가면 다양한 도기 전시관도 볼 수 있고, 전시관은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부터 지금까지 도기의 사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시설은 옹기로 탑을 쌓은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6. 울산 슬도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슬도입니다. 위치는 울산 동구 방어동 산 5-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슬도'라는 명칭만 들으면 섬이지만 특이한 점은 육지와 연결된 섬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울산에 여행갔을 때 차박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연 방어진 항 야경 풍경을 보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어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울산에 갔을 때 꼭 찾는 장소입니다. 전갱이나 고등어가 워낙 많아서 초보도 낚싯줄만 넣으면 잡히는 곳이라고 하니, 관심 있다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7. 울산 고래 조각 공원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고래 조각 공원입니다. 위치는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매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구에서는 가장 큰 동물인 대왕 고래 모습의 실물 그대로를 재현한 조각상이 있으며, 그 길이만 대략 20미터가 넘습니다.

이 향고래의 주식은 주로 오징어이므로 고래 조각 공원의 고래 조각상을 보면 오징어를 먹고 있는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 외 범고래나 밍크 고래 등 고래를 주제로 한 조각상이 꽤 많이 있으므로 고래 조각 공원도 방문해서 사진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8.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태화강 동굴피아입니다. 위치는 울산 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아이들은 1000원입니다.

동굴의 장점은 일정한 온도 덕분에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하다는 점입니다. 내부 볼거리가 많고 탄광 굴착기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다양한 포토존 뿐만 아니라 트릭아트 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동굴피아에 가서 사진 여러 장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9. 반구대 암각화

아홉번째 추천 장소는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이곳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제 285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세계에서는 가장 오래된 포경 유적입니다. 바로 앞 입구에는 관련 박물관도 있으니 내부에 들어가서 관람하고 오면 됩니다.

박물관 관람한 뒤 반구대 암각화까지는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걷는 도중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정자도 볼 수 있고, 대곡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 암각화가 가장 잘 보이는 시기는 봄과 여름 사이 오후로, 그 시간은 해가 절벽을 환히 비추는 시간대여서 빛을 통해 돌 속에 숨겨진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봄, 여름이 아니더라도 망원경을 활용해서도 볼 수 있으니 울산에 간다면 반구대 암각화도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10.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이곳은 과거 울산 강물이 심하게 오염됐을 때 생태계 복원 사업과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정원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6급수까지 떨어졌던 수질이 현재는 거의 1급수까지 개선된 곳입니다.

우리 나라의 국가정원은 크게 순천만과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언급할 수 있는데 울산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이 아닌만큼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울산에 간다면 태화강 국가정원도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었습니다.

 


울산 외에도 울산과 가까운 지역을 방문하거나 2022년 국내 여행지 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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